돌이켜보면 양귀비는 본디 열렬한 작가 지망생이었는데요. 그 시기에는 하루 한 편씩 작문을 하고, 마음에 드는 문인의 글을 필사하고, 사전의 낱말마다 짧은글짓기를 하는 등 문장력과 어휘력을 기르려 애썼어요. 지금은 그 뜨거웠던 꿈도 사그라든지 오래이지만, 현재 홍보 담당자로 살아가며 어떻게든 글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때 꾼 꿈이 다른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생각이 들어 새삼 애틋해지기도 해요.

결국 마음먹은 바는 비록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언젠가는 이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구독자님 또한 언젠가 그 날을 위해 희망을 품고 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바랄게요.

비수도권 지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IT인프라를 지원하는 <2022 디지털전환 위한 지역사회복지관 IT인프라 지원사업>의 참여기관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24일(목)까지 신청 가능하니,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2022년을 맞아, 테크숩코리아가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지원내용 중 변경사항을 알려드리는 온라인 설명회를 운영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셨거나, 다시 찬찬히 보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비지센터가 설명회 영상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