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2022년 디지털 방어 보고서’에 따르면, 비밀번호 해킹 공격이 무려 초당 921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자 대부분이 비밀번호 이상의 추가 인증 수단이 없기 때문에 보안을 유지하는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적인 보안만 지켜지더라도 98%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며, 조직과 사용자에게 계정 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최소한의 기준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 보기>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파가 지나치게 몰린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위험 수준에 도달하면 재난 문자 등 질서 유지에 나서는데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개인정보인 통신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더 보기>
세계 3위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유동성 위기로 인해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다른 코인업체들의 연쇄적인 유동성 위기로 번질 경우 ‘코인판 리먼 사태’가 터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는데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더 보기>
구글이 그리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어떤 것일까요? 구글은 이번 AI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 1000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AI 모델을 구축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홍수와 산불 등 자연재해를 예보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선보일 것이며 이 AI 기술을 사용해 인류의 삶을 개선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더 보기>
아름다운재단과 비지센터는 두 차례에 걸쳐 <공익단체 IT인프라 지원사업>을 운영했어요. 코로나19로 활동 방식의 전환을 꿈꾸는 비영리, 온라인 기반 형성과 미디어 제작 등 활동의 발전을 꿈꾸는 비영리를 지원하는 이 사업을 마친 뒤, <공익단체 IT인프라 지원사업>의 지속 여부와 지원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5일(금)까지 전국 공익단체의 IT인프라 현황을 조사하고 현재 일하는 방식을 확인하는 <공익단체 디지털전환 현황조사>에 참여해주시면 사업 방향 수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구독자님도 꼭! 참여해주세요.
청년참여연대가 유튜브 내 혐오 콘텐츠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제시한 <유튜브 감시보고서>를 발표했어요. 혐오 콘텐츠의 원인과 ‘혐오산업’ 구조를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이 보고서를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더 보기>
NPO는 정부가 해야 하는 사회 서비스를 대신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어요.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NPO의 구체적인 활동과 영향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두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NPO의 사회적 성과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아주 잘 분석해주고 있는데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은 NPO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이 조금 많아요!) 더 보기> 수집한 빅데이터 보기좋게 시각화하기>
구독자님도 소속 단체에서 홍보를 담당하신다면 다른 단체와의 협력이나 제휴 소식을 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셨을거에요. 이 글에서는 제휴 보도자료 배포의 체크 포인트 4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기업의 시각에서 쓰였지만, 비영리단체들도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랍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