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포르투갈전 경기 보셨나요?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에 성공한 순간 저는 한밤 중인 걸 잊어버릴만큼 열광했죠. 역전승을 거둔 뒤 펼친 태극기에 적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구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선수들에게서 그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언제라도 꺾여버릴 것만 같은 마음을 부여잡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금, 구독자님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 말을 기억하며 서로 손잡고 보살피며, 끝내 다함께 이 겨울을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쉽지만 이번호는 준🚴♂️의 마지막 필잇!이랍니다😢 비록 필잇을 떠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길 약속하며 인사를 마칩니다.
“Google is done(구글은 끝났다).” 감히 구글의 검색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며 인디펜던트지의 단언을 들은 이것! 세계 최대 AI 연구소 오픈AI가 최근 공개한 AI 모델인 GPT-3.5의 대화형 AI 서비스 ‘Chat GPT’로 과학기술계가 들썩이고 있어요. 이번에 공개된 Chat GPT는 이전 모델인 GTP-3과 성능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사람과 훨씬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네요. 더 보기>
네이버가 주최한 ‘2022 널리 웨비나’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시각장애인도 웹툰을 즐길 수 있도록 이미지로 된 웹툰 대사를 순서대로 인식해 문자로 바꿔주는 기술을 공개했어요. 아직 여러 등장인물의 대사나 표정까지 전환하는 기능까진 갖추지 못했지만, 시각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웹툰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칭찬해!) 더 보기>
나날이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으로 주변에서도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는데요. 정부에서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으로 국제전화를 국내 발신처럼 조작하는 번호변작 중계기(심박스)를 차단한데 이어 국제전화 수신 시 음성안내 조치를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합니다. 하루 빨리 보이스피싱 피해가 근절되면 좋겠네요.더 보기>
지난 10월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카카오 먹통 방지법’이란 별명의 ‘방송통신 발전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는 데이터센터와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를 정부 재난관리 계획에 포함하고, 서비스의 긴급복구를 위해 정보체계를 분산 다중화하는 등 물리적, 기술적 보호조치 계획을 반영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깊게 자리잡은 온라인 서비스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랍니다! 더 보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22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어요. 코로나 이후 청소년에게 인터넷은 일상 그 자체이며 자는 시간보다 인터넷하는 시간이 길고, 다양한 채널로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이 짧은 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숏폼 콘텐츠의 부상이 눈에 띄네요. 더 보기>
[테크숩코리아] 최신 버전 오피스 설치하고 새로 공익활동 시작했다🎶 “컴퓨터실에 설치한 오피스가 너무 오래된 버전이라 실습 교재와 많이 차이나요.”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리 시설 컴퓨터가 느리고 버벅인다고 오기 싫어해요.” “우리 도서관의 도서 검색 컴퓨터에 자꾸 정품 인증을 하라는 경고가 떠요.”
2023년부터 오피스(버전 ~2013)와 윈도우(버전 ~8.1)의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변경됩니다. 하지만 올해 4월부터 테크숩이 지원하는 공용 컴퓨터 설치형 오피스와 윈도우와 함께라면 안심이지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테크숩과 함께, 구 버전과 헤어질 결심! 하시고 최신 버전을 설치할 결심! 하세요.
웹사이트의 다양한 아이콘과 기호, 무엇을 파는지 딱 알겠는 간판, 서로 다른 키 높이를 맞춘 지하철 손잡이. 사실 우리는 디자인 덕에 일상 불편을 느끼지 않아요. 이처럼 디자인의 본질에는 ‘배려’가 들어 있어요. 이 글과 함께 ‘모두를 위한 디자인’의 여정을 함께 떠나요. 더 보기>
여러분은 리더십의 핵심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EQ 감성지능>의 저자 대니얼 골먼은 감성지능이 리더십의 필수요건이라 이야기하고 있어요. 감성지능에서도 그 시작은 자신의 강점 및 한계 뿐만 아니라 감정을 알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하는 ‘자기인식’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자기인식’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 걸까요? 이 글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더 보기>
어떤 일에 필요한 능력이라면 기술이나 지식이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모든 일의 필수 역량은 ‘말과 글’, 즉 언어랍니다. 여기 이 글에는 일잘러가 되기 위해 세 가지 언어를 잘 쓰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말하는데요. 그 세 가지 언어가 어떤 것일까요? 더 보기>
'콜드 이메일'은 영업 담당자가 이메일로 잠재고객에 먼저 연락하는 것을 뜻하는 비지니스 용어에요. 사실 (용어만 쓰지 않을 뿐) 비영리도 참여나 기부 독려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콜드 이메일을 잘 보내는 노하우를 알고 싶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더 보기>
(꿀팁!) 배경색이 짙을수록 글씨는 옅게, 배경색이 옅을수록 글씨는 짙게. 그럼 그 중간은?!?! 고민하는 구독자님을 위해 접근성을 고려한 컬러 구성 참고와 생성이 가능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서비스나 콘텐츠를 기획하신다면 이 글을 꼭 참고하세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