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관리 업무로 비영리에 처음 발을 들인 양귀비는 한 회원님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신체장애로 받는 수당만 갖고 한 달 살림을 꾸리던 회원님은 매달 그 돈을 쪼개 정기후원금을 내러 오셨고 기부금영수증을 담아드린 봉투도 깨끗이 간직하다가 연말에 돌려주셨어요. 

늘 그 회원님이 쾌척하셨던 회비가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하고 있는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어요. 아마 구독자님도 이처럼 활동을 이어가게 하는 사람이, 기억이 있으실 것이에요.

문득 다짐이 흐트러지는 날에는 우리 함께 소중한 기억을 꺼내보며, 마음을 다잡아보아요🥰

구글이 2년 이상 로그인 이력이 없는 휴면 계정(개인)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메일, 구글문서, 구글포토, 유튜브 영상이 사라지기 전에 꼭 한 번은 로그인하세요. 기사 읽기>

윈도우 11 사용자는 머지않아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도구 ‘코파일럿’을 쉽게 불러올 수 있어요. 우측 사이드 바로 호출 가능한 코파일럿은 오는 6월부터 체험할 수 있어요. 기사 읽기>

구글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삼성이 스마트폰 기본 검색엔진을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교체하려 검토 중이란 소식이 뜬 뒤로 둘의 관계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죠. 삼성은 결국 구글을 선택했습니다. 기사 읽기>

메타는 다국어 음성 인식 기술 개발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4천 여개의 언어를 식별하고, 1천 개가 넘는 언어는 텍스트로 변환 가능하다고 해요. 다양한 언어 사용자를 위한 기술을 응원합니다! 기사 읽기>

지역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당근마켓이 이제 동네 공공기관 정보를 제공합니다. 공공프로필을 등록한 기관은 주민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사 읽기>

아산비영리스타트업 협약 소식(링크 없어요)

5월 30일, 비지센터는 2023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젝트 최종 선정 소식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협약식에 참여했어요

‘비영리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IT교육 콘텐츠 프로젝트’는 심층 자문 과정을 거쳐 멋지게 다듬어졌어요. 올해 10월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알찬 교육 소식을 끊김없이 전하겠습니다!

용도와 사이즈를 정하고 디자인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디자인을 글로 주문하여 결과물을 받아보는 신박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내용 읽기>

‘클릭’ ‘예’ ‘취소’ 등 단답형 버튼보다 ‘이어서 읽기’ ‘네, 동의합니다’ ‘취소하고 뒤로 가기’ 등 내 행동의 결과를 알 수 있는 버튼이 훨씬 효과적이죠. 바로 그 예시와 작법을 다룬 글입니다. 내용 읽기>

오잉? 이젠 가전도 반려라구요? 의아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전과 대화하고, 자신을 관리하고, 외로움을 달랩니다. ‘반려가전’ 개념이 자리잡을 것을 전망하는 칼럼입니다. 내용 읽기>

구독자님께 유용한 소식을 모으고 나눠요.  

비영리 생태계를 위한 도너스의 컨퍼런스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경계를 넘어 국제 사회에서, 영리 산업에서, 기술에서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인포그래픽 제작에 애먹고 데이터를 글로 풀어 설명하기 힘든 구독자님을 위한 도구를 추천합니다. 요금을 내지 않아도, 코딩을 몰라도 멋진 결과물이 나오는 데이터래퍼(Datewrapper) 소개를 참고하세요. 내용 읽기>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는 공익법인으로, 회원님과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뜻깊은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가 IT를 도구삼아 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비영리IT지원센터는 오늘도 다양한 지원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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