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잇 담당자는 다 알고 있는 2021 IT 트렌드 이 메일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클릭해주세요! 요즘 필잇!을 만들면서 하는 고민은, 필잇!이 처음 만들 때 취지와 같이 IT정보를 쉽고 읽기 좋게 전달하는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발랄하고 간명하게 글을 쓰고 싶지만 번번이 실패하네요. 그럼에도 딱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구독자님이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스타들이 팬에게 감사해하는 마음을 요즘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하면 과장된 표현일까요? 2021년의 첫 달인만큼 1월에는 IT와 연관된 중요한 소식이나 한 해의 전망이 많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IT 소식을 조금 더 꽉꽉 채워 소개해봤어요. 지난해에 코로나19라는 어마어마한 변화로, 많은 기관과 기업들에서는 어떻게 디지털 기술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비영리도 마찬가지일텐데요, 2021년의 IT 트렌드를 알아두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의 키워드는 아무래도 ‘디지털 전환의 완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작년에 급격한 디지털 전환이 일어났다면 올해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녹여내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반영하듯, 매년 성공적인 트렌드 예측을 공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세계 최대 IT 및 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디지털 헬스’,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등 2021년의 핵심 기술 트렌드를 꼽아 발표했습니다. 이에 더해, 다양한 기업이 각자의 특성을 살려 개성 넘치는 2021년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펀딩 트렌드를, 콘텐츠 모음공간 셔터스톡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를,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모션글로벌은 UI/UX 트렌드를 공개했습니다. 한편 비영리를 위한 2021년 전망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비영리단체 모금을 기획할 때 고려해야 할 트렌드(CANDID 발표)를 번역, 정리해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는 컨퍼런스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2021년 기부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지금 시기와 어울리는 모금을 하고 싶은 비영리라면 한 번 참고해보세요. 2020년이 코로나19라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은 한 해라면 2021년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에 맞춘 준비를 해야 하는 한 해입니다. 2021년은 흐름을 미리 예측해보고, 벼르고 있던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 한 해로 삼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재택근무를 못 해본 곳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곳은 없을 것이에요. 재택근무 경험이 늘어갈수록 업무 효율을 높이는 나만의 소소한 팁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색다른 재택근무 꿀팁을 모아 소개해드립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운영회의를 코로나19 때문에 못 하고 계신가요? 비지센터는 이사회를 마냥 미뤄둘 수 없어서 온라인 이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총회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었는데요, 그 차이가 무엇이었을까요? ![]() 타자 몇번으로 사진을 넣고, 표를 넣을 수 있다고? 구글문서를 사용하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확장프로그램이 여기 있습니다. 문서 편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로운’ 단축어 확장프로그램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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