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단체 글에는 좋아요가 안 눌릴까요? 이 메일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에게 알차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달해드리고 싶었는데요, 부디 잘 전해졌길 바랍니다. 💗 이번 필잇!에서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나 빼고 다하는 것 같은 클럽하우스부터 추억의 아이콘인 싸이월드의 컴백, 다시금 핫-해지는 블로그까지 가지각색의 소셜미디어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우리 단체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소셜미디어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최근 뜨겁게 떠오른 SNS가 있습니다. 바로 ‘클럽하우스’인데요, 사용자간 초대 형식으로 운영되는 클럽하우스는 음성을 올리고 대화하는 SNS입니다. 클럽하우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자 대표적인 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도 음성 소통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클럽하우스가 힙한(?) 소셜미디어의 상징이라면, 추억의 소셜미디어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필잇!의 IT소식에서 토종 SNS ‘싸이월드’의 부활 소식을 알려드린 바 있지요. 싸이월드는 웹 버전 먼저 3월에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수정해, 웹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함께 5월에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모바일 기반의 소셜미디어와 이미지(그림, 사진), 영상,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로서는 어떤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어떤 콘텐츠 개발 역량을 길러야 할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짜면 좋을지 고심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 한 해 동안 오히려 텍스트(글) 콘텐츠에 기반한 매체인 ‘블로그’가 크게 활성화되었다는 네이버의 발표가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작성된 글 수가 전년 대비 무려 30%나 늘었다고 하네요). 짧은 글과 비주얼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도 블로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소셜미디어가 새로 등장하거나, 주춤했다가 부활하는 등 변화무쌍한 상황입니다. 한정된 인력으로 모든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것도 어렵고, 각 매체마다 어떤 이야기를 올리는 게 좋은지 전략을 짜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떤 매체인가’가 아니라 ‘어떤 콘텐츠인가’일지도 모릅니다. 성공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비영리의 사례를 보면, 먼저 각 매체와 주 이용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관의 특성을 잘 살려 알맞은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영리를 위한 민간 중간지원기관인 비영리IT지원센터는 ‘비영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정체성에 부합하도록, 비영리가 알아두면 쏠쏠하게 쓸 수 있는 IT 정보성 콘텐츠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기관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관이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 시민들에게 다가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나’를 알아야, ‘나’를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하는 일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화상회의와 온라인 수업이 필수가 되자 웹캠의 수요도 증가하였습니다. 만약 웹캠을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라면 구매 전 꿀팁들을 꼭! 읽어보세요! 2020 시민기술아카데미 [협업되지! 사형제 - 비영리 협업도구 사례공유회]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여러 협업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의 사례가 궁금하다면 Click! ![]() 클라우드를 PC 내 윈도우 드라이브로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 레이드라이브가 전 세계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1년 무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네이버 마이박스 등 다양한 클라우드가 적용 가능합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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